北 “올림픽 단일팀 계속 협의”

남북 양측은 7일 개성에서 체육회담을 열고 단일팀 구성문제를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중앙통신은 “회담에서 쌍방은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에 따라 민족적 화해와 단합, 통일에 기여하는 원칙에서 앞으로 진행되는 주요 국제경기들에 북과 남이 유일팀을 구성하여 참가하는 것이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부합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면서 “이 문제를 진지하게 협의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쌍방은 유일팀 구성을 위한 실무적 문제들을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며 “회담에서는 공동보도문이 발표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담은 박성인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부위원장과 리동호 조선올림픽위원 회 부위원장이 양측 수석대표로 참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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