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옥수수 1만톤 지원받을 것”

북한은 15일 적십자중앙위원회 장재언 위원장 명의의 전통문을 대한적십자 측에 보내 옥수수 1만t을 지원받을 것이라고 통보했다.


한국정부는 지난해 10월 26일 옥수수 1만t과 의약품, 분유 등을 지원하겠다고 북측에 통보했었다.


이에 북한은 조국통일평화위원회(조평통)이 운영하는 대외용 온라인 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남측의 옥수수 1만 톤 지원 계획에 대해 “고작해서 농부의 지게에 올려놔도 시원찮을 강냉이 얼마 타령”이라며 “치사하고 속통좁은 처사”라고 비난한 바 있다.


우리정부는 북한의 통보에 대해 “관계기관과의 협조하에 이와관련한 실무절차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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