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옥도농장 수확량 최고 전망

올해 북한의 작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평안남도 룡강군 옥도협동농장의 농작물 수확이 최고기록을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조선신보가 4일 보도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에 따르면 ‘농사를 잘하기로 소문난’ 옥도협동농장의 관계자들은 ’예상수확고 판정’을 한 결과 강냉이와 벼 수확량이 매우 좋아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 농업성은 수확철이면 각 도와 시, 군에 간부들을 파견해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농작물 예상수확고’를 산정, 파악하고 있다.

강냉이 수확을 끝내고 9월 말부터 벼 수확에 들어간 옥도협동농장은 노동당 창당 60주년 기념일인 이달 10일 전으로 수확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림명환 농장관리위원장(56)은 “다수확 품종의 배치와 고장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영농방법을 도입했다”고 작황이 좋은 비결을 설명했다.

신문은 그러나 이 농장의 지난해 농작물 수확량과 올해 예상 수확량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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