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중흡7연대 칭호 쟁취운동’ 열성자대회

북한 인민군이 ’오중흡 7연대 칭호 쟁취운동’ 열성자 대회를 13일 평양에서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오중흡 7연대’는 김일성 주석이 이끄는 빨치산부대가 일본군의 대공세에 밀려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걸고 사령부를 구한 부대로 알려져 있으며 북한은 ’수령(김 주석) 결사옹위’의 전형으로 떠받들고 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발기한 ’오중흡 7연대 칭호 쟁취운동’ 1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그동안 이룩한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이 운동을 심화.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만을 굳게 믿고 그를 결사옹위하는 용사들을 키워 나가고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군부대의 전투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 대회에는 조명록 군 총정치국장과 김영춘 군 총참모장, 김일철 인민무력부장을 비롯한 군 간부와 장병들이 참가했다.

한편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이 대회에 축하문을 보내 격려했다고 중앙통신은 소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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