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열반절 맞아 자주통일 강조

북한의 각지 사찰에서는 14일 열반절 기념법회를 열고 남.북.해외 불교도의 불심화합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각지 사찰에서 불기2550년 열반절 기념법회가 진행됐다”며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와 각 도.시.군 위원회 교직자, 해당 사찰의 주지와 승려, 신도가 참가한 기념법회에서는 열반절 예식에 이어 설교와 연설이 있었다”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연설자들은 북과 남, 해외의 전체 불교도들이 불심화합하여 자주통일, 반전평화, 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에 떨쳐나서 부강번영하는 통일조국 건설에 이바지하자고 호소했다”고 소개했다.

음력 2월15일인 열반절은 석가탄신일 등과 더불어 불교 4대 명절중 하나로 부처님이 일체의 번뇌를 끊어 열반에 들었다는 날이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