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여성응원단에 화장품 선물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북한 여성응원단에 국산 화장품이 전달된다.

화장품 업체인 더페이스샵(대표 정운호)은 제 16회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참석한 북한 여성응원단에 화장품 세트를 증정하기로 대회조직위원회측과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응원단에 제공되는 화장품은 색조와 보디 제품 5종으로 구성된 화장품 선물세트 180개로 응원단이 투숙하고 있는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을 통해 전달된다.

이번 화장품 선물은 대회 조직위원회의 제의로 이뤄졌다.

더페이스샵 정운호 대표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곳이라면 세계 어디든지 매장을 여는 것이 목표인데 이 번에 누구보다 가까운 북한의 젊은 여성들에게 제품을 선물할 기회를 갖게 돼 조직위원회의 제의를 기쁘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북한 여성응원단은 예술 분야에 탁월한 재능을 가진 수재들로 구성된 ‘청년학생협력단’으로 대회 기간에 응원과 3차례의 공연을 마치고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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