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여름재배 ‘털검정버섯’ 육종

북한이 여름철 무더위에도 높은 수확량을 낼 수 있는 ’털검정버섯’을 육종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25일 전했다.

조선신보는 버섯은 봄과 가을에 잘 자라 여름철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면서 “새로 육종해낸 털검정버섯은 여름철의 삼복더위 기간에도 생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체가 크고 품질도 좋다”고 소개했다.

또 “이 버섯은 강냉이 속이나 톱밥과 같은 생원료를 이용, 멸균법 또는 발효.열처리법으로 재배한다”며 재배 온도는 25-35도, 최적 온도는 30-34도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이어 “털검정버섯을 정기적으로 먹으면 피가 굳어지는 것을 막고 혈압을 낮추며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면서 “버섯을 따서 직접 요릿감으로 쓸 수 있고 햇빛에 말려 보관했다가 물에 불려 가공해도 선도와 맛, 영양을 보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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