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약초 추출물 신장치료제 생산”

북한의 조선부강제약회사에서 개발한 신장염치료제 ’천궁신류’가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천궁신류’는 전통 고려약(한약) 제조법에 따라 북부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가시오갈피 등 갖가지 약초 추출물로 제조했다.

’천궁신류’는 섭취 후 며칠 안에 이뇨효과가 나타나고 부종.허리통증.무기력증 등이 해소되기 시작하며, 급성 및 만성 신장염에도 모두 쓸 수 있다.

중앙통신은 “지난 20년 간 수만 명의 환자들 중 92%가 완전한 치료효과를 봤다”고 소개했다.

이 치료제는 특히 체육선수들의 피로를 회복시키고 운동능력을 높여주며 비만을 억제하기도 한다.

또 식물성 건강기능식품으로 고혈압, 당뇨, 밤오줌증(야뇨증), 임신 및 해산 중독증, 면역기능 활성화, 스트레스 해소 등에도 효과가 있다.

통신은 이 제품이 중국, 몽골, 시리아 등에 대량 수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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