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베네수엘라와 관계 발전 강조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중남미의 대표적인 반미 국가인 베네수엘라와 관계 발전을 강조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재선에 성공한 우고 차베스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반제 공동전선에서 맺어진 우리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이익에 부합되게 전면적으로 확대.발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차베스 대통령의 재선과 관련,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임 속에 대통령으로 재선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고 당신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며 “이번에 재선된 것은 올바른 영도를 따라 반제자주의 길로 나가려는 베네수엘라 인민의 확고한 의지의 과시”라고 강조했다.

베네수엘라는 1974년 수교를 하고도 평양에 상주대사관을 열지 않고 있었지만 올해 4월 첫 상주대사를 파견했으며 5월에는 베네수엘라 외무부 대표단이 방북하기도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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