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민족이익 중시가 세계적 추세”

북한의 노동신문은 31일 세계적으로 민족적 이익을 중시하고 거기에 모든 것을 복종시키고 있는 것이 추세라며 외세 배격을 강조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신문은 ‘민족 중시, 민족 제일의 관점은 애국애족의 민족관’이라는 제목의 기명 논평에서 “외세 위에 민족이 있으며 어려울 때 진심으로 도와주는 것도 동족이며 앞으로 운명을 같이 해야할 대상도 다름 아닌 동족”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논평은 이어 “6.15 통일시대의 전진을 바라고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외세보다 자기 민족을 귀중히 여겨야 하며 외세의 이익보다 민족적 이익을 제일로 내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비록 사상과 이념, 제도의 차이는 있지만 민족적 견지, 애국애족의 견지에서 대범하고 사고하고 행동하면서 외세를 배격하고 동족과 손을 잡고 민족운명 개척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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