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민속춤가락 보존에 성과”

북한의 민족음악무용연구소가 민속 춤 가락을 보존하는 데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17일 소개했다.

이 연구소는 “‘룡강기나리’, ‘장산곶타령’, ‘양산도’를 비롯한 민요들을 현대 미감에 맞게 훌륭히 형상화함으로써 인민들에게 민족적 자부심을 높여주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한 “인민들의 지향과 염원, 향토애가 반영돼 있는 ‘고구려처녀’, ‘벽화의 무희’ 등 많은 민속 춤 가락을 발굴.정리했으며 원상대로 보존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진전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연구소는 역대 무용작품에서 이용돼 온 의상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기울여 100여개 작품의 의상을 연대별.작품별로 분류.체계화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