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두번째 金소식 보도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18일 홍은정(19.평양시체육단)이 2008 베이징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우승해 북한에 2번째 금메달을 안긴 소식을 전했다.

중앙방송은 “지난 기간 여러 차례의 국제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온 홍은정 선수가 이번 경기대회에서도 높은 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했다”며 홍은정이 17일 도마 결승에서 15.650점을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텔레비전은 앞서 12일 여자 역도 63㎏급에 출전한 박현숙 선수가 첫 금메달을 딴 소식을 3시간여 만인 오후 8시반에 신속하게 보도했으나, 이번에 홍은정의 금메달 소식은 오후 8시 확정된 후에 이튿날 보도됐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