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독도게임 무료서비스 동의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이후 휴대폰 사용자의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 ‘독도를 지켜라’ 무료 서비스에 공동개발자인 북한의 삼천리무역총회사가 동의했다고 북남교역이 밝혔다.

북측 삼천리무역총회사와 ‘독도를 지켜라’를 공동 개발한 북남교역(www.nkmall.com)’은 17일 “최근 북측 공동개발자에게 게임 무료제공 의사를 타진한 결과 우리측 제안에 흔쾌히 동의했다”고 전했다.

북남교역측은 “게임의 다운로드 횟수에 따라 수익금이 발생하면 북측 개발자와 이를 일정 비율로 나눠야 하기 때문에 게임 무료 제공을 위해서는 북측과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KTF는 ‘독도를 지켜라’ 출시에 때맞춰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자사 가입자를 상대로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작년 7월부터 이 게임을 제공하고 있는 LG텔레콤도 18일부터 24일까지 무료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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