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아공 대사에 안희정 임명

북한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재 대사에 외무성 제1국 부국장인 안희정을 임명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25일 안희정을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재 대사로 임명하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됐다고 전했다.

신임 안 대사는 1988년부터 1993년까지 네팔 주재 대사를 거쳤으며 외무성 제1국 부국장으로 활동해 왔다.

북한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1998년 8월 수교했다.

전임 대사 박근광은 2002년 부임했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 케냐, 탄자니아 등 10여 개 아프리카 국 주재 북한 대사직을 겸임하고 있는데 이달 초 나미비아 대사직에서 물러났으나 지난해 5월 발령난 탄자니아를 비롯해 모든 대사직에서 경질됐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