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스텔스배치..북침핵공격 목표”

미국이 F117스텔스 전투폭격기를 한반도에 배치한 것은 북침 핵선제공격 계획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고 조선중앙방송이 30일 주장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힘에는 힘으로, 강경에는 초강경으로’라는 제목의 시사논평을 통해 “미제는 지난해 북침핵선제공격 작전계획인 8022-02를 작성하고 지금은 실천에 옮길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논평은 “미행정부의 고위 인물들이 떠드는 핵문제의 외교적 해결이니 뭐니 하는 소리들이 저들의 대조선 무력압살 기도를 가리고 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은 우리 공화국이 저들의 그 어떤 불의의 공격에도 단호히 대처할 수 있는 강력한 억제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주한미군 관계자는 “스텔스 전투폭격기의 배치가 조선반도(한반도) 지형과 작전계획 등을 숙지하기 위한 통상적인 훈련의 하나”라고 해명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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