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의 대북제재는 천만부당”

북한 노동신문은 13일 “얼마전 미국무부 고위당국자가 대북제재 조치에 대해 반대하는 나라가 없다고 말한 것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이날 개인필명의 논설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의 제재.봉쇄가 6자회담 문제 등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미국을 비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논설은 “최근 미국은 그 무슨 ‘위조화폐’요 ‘비법거래’요 하는 전혀 무근거한 거짓을 내들고 우리나라(북한)에 대한 일대 제재.봉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의 제재.봉쇄 조치는 천만부당하고 시대착오적”이라고 말했다.

논설은 “미제는 그 어떤 궤변으로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봉쇄 책동의 부당성을 합리화 할 수 없다”면서 “미국은 지난 기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제재.봉쇄 정책의 실패와 좌절에 대해 심각히 검토하고 정책전환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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