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日 군사대국화 책동 엄중해져”

북한 노동신문은 18일 “아시아 지역에서 군사적 패권 야망을 이뤄 보려는 일본의 군사대국화 책동은 새해에 들어와 더욱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이날 개인필명의 논평을 통해 “일본 자위대가 이달 9일부터 미국 해병대와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본이 미국과 공동으로 미사일방어(MD)체제의 차세대 요격미사일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논평은 “일본이 군사대국화 책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은 아시아 정세를 긴장시키고 군비경쟁을 격화시키는 무분별한 행동”이라며 “아시아 나라들은 일본의 군사적 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그것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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