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中 시진핑 부주석 방북 확인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정부의 초청에 의해 곧 북한을 “공식 친선방문”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시 부주석은 오는 17~19일 방북기간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북한이 쓰촨(四川)성 대지진 때 보여준 조의에 대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감사의 뜻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중앙통신은 그의 방북 목적이나 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지 않았다.

지난 3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국가부주석에 선출됨으로써 차기 지도자로 사실상 내정된 시 부주석은 첫 해외 순방으로 북한을 비롯해 몽골, 카타르, 예멘 등 4개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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