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평양산원서 새해 첫날 43명 출생

북한 최대 규모의 산부인과 병원인 평양산원에서 새해 첫날인 1일 하루 동안 모두 43명의 아기가 태어났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8일 보도했다.

조선신보는 “2007년 새해를 맞으며 평양산원에서 복동이들이 태어났다”며 “1일 0시부터 하루 동안에 산원에서는 43명의 귀여운 아기들이 고고성을 터쳤다”고 전했다.

신문은 “정월 초하루에 태어난 43명의 아기들 중 남자 아기는 22명, 여자 아기는 21명”이라며 “출생한 아기들의 평균 몸무게는 3.5㎏ 정도이며 현재 건강상태는 좋다”고 밝혔다.

평양시 대동강구역 문수거리에 자리잡은 평양산원은 연건평 6만㎡, 1천500대의 침대, 현대적인 의료설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산과’ 및 ’애기과’ 외에도 산부인과 질병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임상연구소와 의료진 양성소까지 갖추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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