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통신 “자위적 국방노선 고수”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의장성명에 반발해 “자위적 억제력 강화”를 연일 외치고 있는 가운데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은 조선(북한)이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들고 나가고 있는 노선”이라고 강조했다.

통신은 핵무기를 시사하는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없으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도, 사회주의도 지킬 수 없으며 강성대국도 건설할 수 없다는 것이 조선인민의 철석의 신념이며 의지”라며 현재 북한이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마음 먹은대로 만들어낼 수 있는 강위력한 국방공업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이같은 성과가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 계속되는 자연재해와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 책동 속”에서 허리띠를 졸라 매면서도 국방공업을 발전시키는 것만은 한시도 중단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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