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쿠바 “친선협조 강화”

북한 주재 호세 몬타노 쿠바 대사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16)에 즈음해 13일 대사관에서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등을 초대해 연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연회에는 최 비서와 함께 김용진 교육상, 김병팔 직업총동맹 중앙위원장, 강창욱 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장, 문재철 대외문화연락위원장 대리 등이 초대됐다.

몬타노 대사는 연설에서 김 위원장과 피델 카스트로 쿠바 최고 지도자가 “두 나라 사이의 형제적이고도 각별한 친선관계 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상기시키고 “쿠바와 조선(북한)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가 앞으로도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강화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비서도 “두 나라 당과 정부와 인민들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는 오늘 두 나라 영도자들의 특별한 관심 속에 더욱 공고 발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형제적 쿠바 인민과의 친선협조 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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