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의사, 황사 때 눈보호안경 착용 당부

북한 김만유병원의 정련숙 안과의사는 11일 조선중앙TV에 출연, 황사로 인해 발생하는 안질환에 대해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그는 규사, 카드뮴, 철, 마그네숨 등 각종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황사가 눈의 점막을 자극, 안질환을 일으킨다면서 “최근연간 우리 나라(북)에서 여러 번 나타난 황사현상 때 눈병환자가 많았던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황사 발생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대체로 결막염이나 각막염을 않고 있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어 안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황사가 치명적 결과까지 초래할 수 있다며 “유해한 황사로부터 눈을 보호하려면 황사현상이 나타날 때 눈 보호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창문이나 출입문을 잘 정비해 황사가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눈을 자주 씻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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