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알제리 회담…”관계발전 논의”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24일 압델 카데르 벤 살라 알제리 민족이사회(상원) 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상호 관계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알제리발 기사를 통해 김 상임위원장의 회담 소식을 전하며 “쌍방은 두 나라 사이 친선의 전통을 이어 쌍무관계를 새로운 역사적 환경에 맞게 공고 발전시킬 데 대하여와 공동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며 “상정된 문제들에서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고 전했다.

통신은 그러나 구체적인 회담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날 회담에는 북한 측에서 최창식 보건상, 김형준 외무성 부상, 리명산 무역성 부상, 김동제 알제리 주재 북한 대사 등이 배석했고 알제리 측에서는 민족이사회 부위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살라 위원장은 이날 김 상임위원장 일행을 환영하는 연회도 열었다.

김 상임위원장은 앞서 몽골 방문에서 보건.과학.통상.해상운송.인력교류 분야 협력에 관한 3개 의정서에 서명한 뒤 알제리로 향했으며, 사흘간 알제리 방문 뒤 에티오피아로 갈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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