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방송, 태풍 위파 주의보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18일 “오늘 밤과 내일 서해안 지방과 자강도, 함경남도, 강원도 등의 일부 지방에서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는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워야겠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방송은 “오늘 밤과 내일 서해 북부로 이동하는 저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내일 밤부터는 서해 중부로 이동하는 태풍 12호(위파)의 영향을 받겠다”며 평양의 경우도 “오늘 밤 남동풍이 4~7m로 불고 비와 소낙비가 내리겠으며, 내일은 남동풍이 5~8m로 불고 비와 소낙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방송은 바다에서도 바람이 비교적 강하게 불고 파도도 높게 일겠다며 “내일 동해 중부와 서해 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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