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일, 황해제철 현지지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황해제철연합기업소를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앞서 중앙통신은 지난 1일 김 위원장이 자강도 만포시를 시찰한데 이어 4일 량강도 삼지연지구 혁명전적지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제철소를 찾은 김 위원장은 ‘주체철’직장과 전기로 등 여러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기업소가 틀어쥐고 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우리의 원료에 의거한 철생산 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는 것”이라며 그에 대한 연구사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는 또 제철소의 원료를 담당한 광산.탄광들에서 질좋은 철정광과 석탄을 제때에 더 많이 생산해 보장해줘야 하며 노동자들에게 좋은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당조직과 간부들이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시찰에는 최룡해 황해북도 당 책임비서와 박남기 노동당 부장이 동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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