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赤 대표단 서울로 출발

오는 11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제15차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및 국제적신월사연맹(RCS) 총회에 참가하는 조선적십자회 대표단이 8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백용호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적 대표단은 이날 평양 순안공항에서 평양-베이징 사이를 운항하는 정기 항공편으로 평양을 떠났다.

이날 비행장에는 민병관 조선적십자회 서기장 등이 나와 대표단을 환송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북적 대표단의 서울 도착 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베이징에서 하루 이틀 정도 머물다 늦어도 총회 개막 전날인 10일까지는 서울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11∼18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제15차 총회에는 북한을 포함해 전세계 181개국에서 1천여 명의 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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