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엔결의 중시..北도 예외없어”

중국 정부는 14일 유엔의 결의 이행을 중시하며 이 원칙은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예외일 수 없다고 밝혔다.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시종일관 유엔 결의를 이행하는 것을 매우 중시해 왔다”면서 “북한 문제에서도 이는 예외일 수 없다”고 말했다.

친 대변인은 북한 핵 관련 인사 15명에 대한 제재 방안에 중국이 최근 긍정적 입장으로 돌아섰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지 않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류전민(劉振民) 유엔주재 차석대사가 “중국 정부가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종사하고 있는 북한 고위직 인사들에 대한 제재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친 대변인은 “류 대사의 이런 발언을 들어보지 못했다”면서 “이 정보의 정확성 여부 역시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