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대표단 방북

후정웨(胡正躍)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외교부 대표단이 9일 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통신은 대표단의 방문 목적이나 일정, 공항에서의 영접인물 등은 밝히지 않았다.

중국 외교부 대표단의 북한 방문은 올해 들어 친북단체인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인사와 조총련 학생소년예술단을 제외하고 해외 대표단으로서는 첫 방북이다.

중국 외교부 내 4명의 부장조리 가운데 한 명인 후 부장조리는 아시아지역, 조약.법률 담당이다.

그는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외교업무를 담당하는 아시아국 국장을 거쳐 지난해 7월 말 부장조리에 임명됐으며,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외교관 경력을 쌓은 ’동남아시아통’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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