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이슈클릭] 세계 최악의 10代독재자 중 으뜸은 ‘김정일’

●북한이 거액의 보험금을 받기 위해 영국, 러시아 등 국제보험사에 여객선 침몰과 열차 사고 등 대형 참사 내역을 상세히 공개한 사실이 확인됐다. 북한은 손해사정을 위한 현장실사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중앙일보)

– 북한 “돈 한푼이 아쉬워라”

●영국 주간 ‘뉴 스테이츠먼’ 최신호는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과 중국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을 비롯, 파키스탄, 벨로루시,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적도 기니,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의 지도자 등을 최악의 10대 독재자로 꼽았다.(연합)

– 세계 최악의 10代독재자 중 으뜸은 김정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중국 정부가 조선(북)에서 큰물(홍수) 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해 식량과 디젤유를 비롯한 협조물자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보도. 이는 경색됐던 두 나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연합)

– 미국은 제재하고 중국은 퍼주고

●19일 시작된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도전하고 있는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21일 본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주요 국제 이슈 및 북한 핵 문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연합뉴스)

– 국제사회 일원으로 부끄럽지 않은 모습 기대합니다.

김송아 기자 ksa@daily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