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김일성화(花) 축전 폐막식이 20일 평양 김일성화ㆍ김정일화전시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 비서와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일성화ㆍ김정일화위원장인 강능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0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중화전국부녀연합회(전국부련) 구슈롄(顧秀蓮)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부녀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나눴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이 자리에는 박순희 여맹 중앙위원장과 우둥허(武東和) 북한주재 중국대사 등이 배석했다.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 비서가 20일 광둥(廣東)성 류위푸(劉玉浦) 당 부서기를 단장으로 한 중국공산당 친선대표단을 만났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친선대표단은 평양 만경대와 주체사상탑, 김일성화 축전장, 국제친선전람관 등지를 방문했다. 중국공산당 랴오닝(遼寧)성 대표단도 19일 방북했다.
▲남바린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이 고(故) 김일성 주석의 94회 생일(4.15)을 맞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친선 전문을 보내왔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0일 밝혔다.
▲시리아 독립 60돌을 기념한 친선모임이 20일 북.시리아친선 평양중화중학교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