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쉽게 듣는 뉴스>, 시사평론가 김성중씨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어떤 내용 준비하셨나요?
진행 : 북한 당국이 노동신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난하면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진행 : 북한 당국이 느닷없이 이런 비판에 나선 의도, 어디에 있을까요?
진행 : 그런데 때마침 한국 정부 고위 당국자와 금강산 관광을 책임졌던 현대그룹의 현정은 회장이 금강산을 방문합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와 연관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던데요
진행 : 북한 당국이 주장하는 개성공단이나 금강산관광 재개 문제와 관련, 한국 정부의 입장, 나온게 있습니까?
진행: 북한 당국은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관광은 유엔제재하고는 별개의 문제라는 입장이죠?
진행 : 미국도 개성공단 폐쇄 지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면서요?
진행 : 결국 비핵화 진전 없이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관광 재개는 불가능하다 이렇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북한 당국도 이것을 잘 알고 있을 텐데요, 그런데도 무리한 요구를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보시는지요?
진행 :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쉽게 듣는 뉴스 김성중 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