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파키스탄식 해법 따르나

 

진행: 지난 시간에 이어 북핵 해법과 관련한 내용 전해드립니

다. 염승철 기자, 리비아식 해법과 이란식 해법에 대해 분석해주셨는데요. 오늘은 또 다른 사례를 설명해주신다고요?

진행: 하지만 북한이 원하는 것은 리비아식 해법도, 이란식 해법도 아니라고 언급하셨는데요. 과연 북한이 원하는 형태는 뭡니까?

진행: 이 세 나라는 과연 어떤 식으로 핵을 보유할 수 있었습니까? 사실 핵확산금지조약 등에서 핵을 보유할 수 있다고 공인된 나라는 세계적으로 5개 뿐이었는데요.

진행: 그래서 인도와 국경 분쟁 중인 파키스탄도 핵실험을 시작한 거군요.

진행: 일단 미국과 일본도 경제 제재를 했었군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와 파키스탄이 지금까지 사실상 핵을 보유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진행: 결국 미국은 미국 법에 규정된 핵보유국 원조 중단 원칙을 스스로 위배할 수밖에 없었군요?

진행: 이스라엘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진행: 그렇다면 북한이 인도나 파키스탄의 모델을 따라갈 수 있는 가능성, 어느 정도로 보시나요?

진행: 북한과 미국이 서로 원하는 부분이 다르다는 건데요. 이번 남북, 북미 회담에서 이런 차이를 얼마나 극복할 수 있을 지도 관건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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