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류 결정에도…전방에 발령 ‘1호 전투근무체계’ 해제無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3일 진행된 당 중앙군사위원회 예비회의에서 ‘대남(對南) 군사행동계획 보류’ 결정을 내렸지만, 전연(전방) 군단에 발령된 ‘1호 전투근무체계’는 아직 해제되지 않고 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내부 군 소식통은 24일 데일리NK에 “위(상부)에서 해제와 관련된 별다른 지시가 내려오지 않았다”면서 “이에 각 군에서는 격상된 전투근무체계에 맞게 훈련과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부터 실제 총참모부는 전연 … 보류 결정에도…전방에 발령 ‘1호 전투근무체계’ 해제無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