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러시아 요구에 4분기 무기 생산·수출 2배 확대 지시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러시아의 군사적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4분기(10~12월) 무기 생산 및 수출 계획을 확대 이행할 데 대한 명령문을 하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데일리NK 북한...
수해 복구 동원된 돌격대원들 야간 막사 이탈 ‘골칫거리’
북한 안전기관이 국경 지역에서의 야간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해 복구 작업에 동원된 돌격대원들이 야간에 건설 현장을 이탈해 음주 등 풍기 문란 행위를...
中 국경절 전후로 단속 강화…신분 없는 탈북민들 불안 호소
중국 당국이 국경절(10월 1일)을 계기로 9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사회 질서 유지, 불법 활동 차단 등을 명목으로 길거리와 공공장소에서의 단속을 강화하면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는...
미용실·목욕탕 퇴폐 업소로 전락…北 “문란 행위 근절” 경고
북한 당국이 편의봉사시설에서 이뤄지는 음란 행위를 뿌리 뽑겠다며 못 박고 나선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미용실, 목욕탕 등과 같은 편의봉사시설이 퇴폐 업소로 전락하고 있는 데...
한국 전자책 담긴 USB 야간에 몰래 꺼내 본 군관들 체포
북한에서 반동 매체로 분류되는 한국 전자책을 몰래 소지하고 본 조선인민군 군사과학교육영화촬영소 소속 군관들이 군(軍) 보위부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시 소식통은 7일 데일리NK에 “지난달 하순 군사과학영화촬영소(이하...
北 “괴뢰한국, 우리 헐뜯는 영상찍어 유포”…주민 경각심 제고
북한 국경 지역에서의 수해 복구 작업이 두 달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국이 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괴뢰 한국이 보낸 불순선전물에 속지말라’는 내용의 지시문을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