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위성, 국경서 활동하는 불법 돈 이관 브로커 ‘소탕전’ 전개

북한 국가보위성이 국경 지역에서 활동하는 불법 돈 이관 브로커들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전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18일 데일리NK에 “보위성이 후창(김형직), 신파(김정숙), 혜산, 보천 등 국경 지역에서 한 차례 돈 이관 브로커 소탕전을 한 뒤에 중앙에 제의서를 올렸다”며 “이후 지난 8일 공식 국가무역 기관에 등록해 국가에 수수료를 내고 돈을 들여오는 사람을 제외하고 비법(불법)적으로 돈을 … 국가보위성, 국경서 활동하는 불법 돈 이관 브로커 ‘소탕전’ 전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