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령에 폭풍군단 1개 중대 증파… “야생동물 발견 즉시 쏴 죽여”
북한이 내륙의 군부대를 국경에 투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 차단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한 함경북도 회령에 일명 ‘폭풍군단’이라 불리는 11군단 군인 100여 명이 추가로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이달 초 두만강을 끼고 있는 회령 국경 마을에 폭풍군단에서도 경보병여단 소속으로 추정되는 1개 중대 인원이 증파됐다. 현재 북한 당국은 국경에 접근하는 … 회령에 폭풍군단 1개 중대 증파… “야생동물 발견 즉시 쏴 죽여”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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