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兵과 숙소 겹쳐”…열병식 참가인원 평양집결 내달 초로 또 연기

북한 노동당 창건일 75주년(10·10) 기념 대규모 열병식 참가 군인들(약 2만 3000명)의 평양 집합(미림)이 내달 초로 재차 연기됐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앞서 북한 군 당국은 5월 중순으로 예고했으나 이달 20일로 한차례 늦춘 바 있다. 25일 데일리NK 군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당국은 지난 20일 각 군에 열병식 참가 전체 집합을 내달 1일로 확정한다는 내용을 명령서 형식으로 하달했다. 기존보다 … “老兵과 숙소 겹쳐”…열병식 참가인원 평양집결 내달 초로 또 연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