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밀수 등 국경지역 불법행위 무조건 중형” 방침 내려져

최근 북한 국가보위성이 탈북, 밀수를 비롯한 국경지역에서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가차 없이 무거운 처벌을 내리라는 방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 소식통은 6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말 국가보위성이 전국의 주요 간부들을 불러들여서 회의를 진행했는데 이때 국경지역에서 말썽을 부리는 자들은 교양할 가치도 없다면서 무조건 중형을 내려 처벌할 데 대한 방침을 내렸다”고 전했다. 국가보위성은 갑작스럽게 회의를 소집하고 전국의 보위성 … “탈북·밀수 등 국경지역 불법행위 무조건 중형” 방침 내려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