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탈북의사 그린 ‘닥터 이방인’ 北대학생들에 인기

현재 SBS에서 방영 중인 천재 탈북 의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북한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소식통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남한 드라마가 북한의 현실을 어떻게 그려내는지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평양 소식통은 17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닥터) 이방인’에서 수령님(김일성) 수술 등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재밌다는 반응이 많다”며 이같이 … 천재 탈북의사 그린 ‘닥터 이방인’ 北대학생들에 인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