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다녀간 청진가방공장서 붕괴사고…“책임자 처벌 가능성”
지난 7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녀간 뒤 재건·보수를 위한 건설공사가 진행된 청진가방공장에서 최근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도 소식통은 12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지난 9월 중순 함경북도 청진가방공장에서 건설공사 도중 상판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여성근로자 4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으며, 이 중 10명 정도가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 김정은 다녀간 청진가방공장서 붕괴사고…“책임자 처벌 가능성”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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