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추정 해커, 북미회담 앞두고 해외 한인·기업 대상 공격 활발”

북한 추정 해커 조직이 해외 한인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킹 공격을 활발하게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련 정보 탈취가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구한 한 보안 전문가는 19일 데일리NK에 “국내 위주였던 북한 추정 해커들의 공격이 최근에는 해외 거주 한인과 베트남에 있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도 진행되고 있다”며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담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정보수집 차원인 … “北 추정 해커, 북미회담 앞두고 해외 한인·기업 대상 공격 활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