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세대 살림집 건설에 주민 세부담 ↑… “울며 겨자 먹기로 지원”

평양 1만 세대 살림집 건설과 관련한 노력 동원과 각종 지원으로 수도 시민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1만 세대 건설지원에 불성실한 경우 강한 사상투쟁을 벌인다는 방침이라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은 주민들이 특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평양 소식통은 23일 데일리NK에 “평양시당 조직부가 시 안의 모든 기관·기업소, 단체에 조직적으로 지원할 데 대한 지시를 내리고 선전부도 … 1만 세대 살림집 건설에 주민 세부담 ↑… “울며 겨자 먹기로 지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