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책임자 엄벌?…오히려 “전투 능력 높이 평가” 노고 치하

정부가 이른바 ‘우리 공무원 총살’ 사건과 관련 북한 측에 ‘책임자 엄벌’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군 당국은 사건 종료 즉시 총격을 가한 부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내부에서는 상급 기관인 해군사령부에겐 ‘무력 최고사령관(김정은 국무위원장)’ 명의의 표창까지 수여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25일 데일리NK 군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해상을 … 北, 책임자 엄벌?…오히려 “전투 능력 높이 평가” 노고 치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