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이버 전력 3배 늘려…南 기간산업 파괴도 지속 노린다

국가주요보안시설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지난 5월 북한 해킹 조직 김수키(Kimsuky)의 공격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다른 국책연구기관인 핵융합연구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우주연구원도 북한 해커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처럼 북한 해커의 공격은 정부나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 영역에도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수키가 통일부, 통일연구원 등 정부기관이나 국내 대형포털 사이트를 사칭해 기자, 대북단체관계자, 탈북자, 외교안보 전문가들을 … 북한, 사이버 전력 3배 늘려…南 기간산업 파괴도 지속 노린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