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DJ, 北에 가서 살도록 하는 게 최선”

김영삼 전 대통령이 “김대중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제일 좋은 방법은 이북에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30일 중앙선데이가 보도했다.

김 전 대통령은 29일 중앙선데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난국 극복을 위해 DJ와 힘을 모을 생각이 없나’라는 질문에 “이북이 노다지 나오는 곳, 천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북에 가서 살도록 하는 게 최선이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김정일에게 5억달러 갖다 주고 구걸해 회담을 했다, 그 뒤에 김대중, 노무현 둘이 14조원을 갖다 주고 우리가 얻은 게 뭐냐”며 이는 “전부 이북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대통령은 이어 김정일 와병설과 관련 국정원이 공개한 정보에 대해 “김성호 국정원장이 국회정보위 가서 김정일이 이빨 닦는 것까지 알고 있다고 말했는데, 세상에 우리집에서도 내가 이빨 언제딲는지 아는 사람이 한두 명에 불과한데 그런 거짓말을 하니 진짜 한심하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진 모르지만 북한은 기아 때문에 멸망할 것”이라며 “북한이 생기고 인구가 반으로 줄었는데 저게 과연 존립할수 있는 나라인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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