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북한 도착

마거릿 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26일 북한에 도착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찬 사무총장이 28일까지 예정된 이번 방문 기간 북한의 병원과 의료 시설을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찬 사무총장의 방북은 북한의 식량난이 심각해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뤄졌다.


서울 소재 대북 단체인 ‘좋은벗들’은 지난 겨울 북한에서 2천명 가량이 굶주림에 시달리다 숨졌다고 지난 2월 밝힌 바 있다.


WHO 사무총장의 방북은 2001년 그로 할렘 브루틀란트 당시 사무총장 이후 9년여 만에 처음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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