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북 자강도 지역 식량배급 재개키로

대북식량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세계식량계 획(WFP)은 21일부터 북한 자강도에 대한 식량 배급을 재개할 계획이다.

WFP의 최신 주간 구호보고서(3월18일자)에 따르면 WFP는 이달초 북한으로부터 자강도 모니터링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이달 둘째주에 처음으로 현지 방문이 이뤄짐에 따라 식량 배급을 재개키로 결정했다.

자강도 전역은 지난해 10월부터 WFP측의 현장 접근이 불허된 상태였으며 WFP측은 ‘현장 접근 없이는 식량도 없다(no access, no food)’는 내부 방침에 따라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식량 공급을 중단해왔다.

WFP는 그러나 올해 1월 평양시의 강동구역과 황해남도 신천군, 2월 들어서 함경남도 고원군에 적용되고 있는 모니터링 제한 조치는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제네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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