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北 식량 최악상황 넘겨”

북은 미국의 식량지원과 감자, 밀, 보리 등의 수확 덕분에 “최악의 상황”을 넘겼으며 이에 따라 추수 이전 아사자 발생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세계식량계획(WFP) 아시아지역 책임자인 챙 팡 박사가 말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챙 팡 박사가 이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 등 외부로부터 식량지원이 없었다면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었”겠지만 “도시의 가난한 주민들이 하루에 세끼 먹을 것을 두끼로 줄이는 등 소비를 줄일 수 있지만 아사나 기근 상황까지 가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가을의 쌀과 옥수수 작황이 “해마다 겪는 자연재해에 또 다시 영향을 받느냐”가 앞으로 북한의 식량사정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