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평양사무소 “北에 신변안전 요구”

북한의 지하 핵실험으로 한반도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장 피에르 드 마저리 세계식량계획(WFP) 평양사무소 대표는 9일 북한에서 활동중인 WFP 요원들의 신변안전에 대해 북한이 책임지도록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부임한 드 마저리 대표는 이날 AFP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에서 활동중인 유엔 요원들의 신변에 대해 북한 당국이 책임질 수 있도록 북한 당국과 채널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핵실험에 대해 (북한 당국으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다”면서 “당분간 우리의 우선 관심사는 유엔 요원들의 안전 및 (핵실험 관련) 사고나 방사능 유출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베이징 AFP=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