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북, 對北 식량지원 협의

세계식량계획(WFP)과 북한 당국은 다음주 평양에서 내년 식량지원 계획에 관한 협의를 계속한다.

15일 WFP는 긴급보고를 통해 “WFP의 향후 대북 지원사업과 관련한 1차 회의가 지난달 말 로마에서 열렸으나 다양한 쟁점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긴급보고는 또 “WFP의 곡물 공급량이 줄어든 가운데 목표 수혜자 650만 명 중 약 360만 명이 이달 중 기구의 곡물 공급을 받지 못한다”며 “이 중에는 탁아소와 유치원생 등 취약계층 250만 명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국제개발처(USAID)는 최근 WFP가 식량 분배와 모니터링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면 대북 지원용 식량의 구매 및 지원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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